인천공항-마카오공항 유의사항

마카오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 유의사항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공항 이용에 대해 적으려 하는데 인천공항과 마카오 공항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1. 인천공항 유의사항

– 인천공항 항공편 지연발생
대부분의 항공편이 밤에 출발하고, 일부 에어서울, 에어마카오가 일부 항공편을 낮에 운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8시 이후 출발편의 경우 연착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그 이유가 활주로 중 하나의 지하에 탑승장과 연결하는 지하철도 공사 중인데 지반침하가 있다고 합니다.
부득이 야간에 1개 활주로를 폐쇄하고 공사중이라고 하니, 야간에 비행하시는 분들 적어도 1시간의 지체는 그러려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담배의 구입
마카오는 담배 19개피 이상은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할 때 마카오 항공편이면 담배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할겁니다.
그러면… 전 마카오공항에서 연결편으로 중국으로 간다고 하고 삽니다. 물론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하지만…
단, 마카오 공항 반입 시 공항 세관원들의 눈초리가 매섭습니다. 따라서 담배는 반드시 기내 캐리어에 넣어 보이지 않게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2. 마카오 공항 유의사항

– 입국장
입국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때 중앙의 줄을 이용하세요.
중앙 줄은 마카오인의 입국수속이 없을 경우 수속을 해주므로 다른 열 보다 2배로 빨리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마카오는 한국인이 자동출입국 수속이 가능합니다.
자주 오가는 분이 계시면 도착시 등록하시면 향후 입출국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흡연장소
마카오공항 도착 시 흡연장소는 입국하고, 공항을 빠져나가야 흡연장소가 있습니다.
참고로 야간에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고 있는 장소는 흡연장소가 아닙니다.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니, 그래도 단속당하지 않게 조심은 해야 합니다.
아주 간혹 단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출발할 때는 면세구역 양 끝으로 1개씩의 흡연실이 있습니다.

– WIFI
마카오 공항도 Free WIFI가 있습니다. 마카오 도착 후 입국장에 도착해서 WIFI를 켜보면 free Airport WIFI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뜹니다.
이걸 선택하면 홈페이지가 뜨고, Accept를 누르면 WIFI가 연결됩니다.
도착해서 카톡으로 도착을 알려주는 것도 하나의 센스가 아닐까요?

– USIM
입국장을 빠져나와 세관을 통과해 빠져나오면 오른쪽에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에는 예전에는 3G의 50달러, 100달러짜리 USIM을 팔았는데, 4G LTE USIM을 파는 자판기가 추가되었던데, 아직 마카오가 대부분 3G라 잘 안먹힐 겁니다.
그냥 3일 정도 지도만 확인하는 정도라면 50달러짜리 사면되고, 5일쯤 된다면 100달러짜리 사시면 됩니다.
단 자판기에 100달러짜리 넣고 50달러짜리 USIM을 구입하면 50달러 안돌려줍니다. 주의하세요.

낮시간에 정 힘들면 2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서 직원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 편의점
2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단 편의점이 밤에는 문을 닫습니다.
이 편의점에서 살만한건 USIM, 마카오패스, 가벼운 식음료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한국 과자를 많이 팝니다. 비쌉니다…. ㅠㅠ

– 커피숍
1층에 커피숍이 있습니다. 근데… 커피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늦은 밤에는 하지 않습니다.

– 여행사
호텔을 예약하지 않은 경우 1층에 있는 여행사에서 호텔 바우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 도심 여행사보다 조금 비싼것 같습니다.
여기도 늦은 밤에는 하지 않습니다.

– 환전소
면세구역을 빠져나오기전 검색대 바로 오른쪽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근데 한국돈을 바꾸려면 환율이 너무 않좋습니다. 홍딸을 마카오파타카로 바꾸는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마카오패스를 사기위해서는 파타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서 바꿔본 경험이 있는데 1.02:1정도의 환율로 바꿔줍니다.
100달러 주면 102파타카 주는 정도…

– 먹거리
출국장 밖 마카오 공항 3층에는 맥도날드가있습니다. 늦은 밤에는 하지 않지만 낮시간대에는 영업을 합니다.
LCC를 이용하여 한국오는 경우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면세구역으로 가면 3층에 음식점과 라운지가 있는데, 밤 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근데 먹을거라고는…

카페테리아 식당에는 컵라면을 파는데 기내에서 파는 컵라면보다 비쌉니다. 물까지 산다면 더비쌀겁니다. 그냥 기내에서 드세요.
그 옆에는 제대로 된 식당이 있기는 한데 야간에는 볶음밥과 면종류를 팝니다. 가격은 100달러선, 물가격 별도…
그 옆에는 커피숍이 있는데 커피+간단한 샌드위치 했을때 50~60달러 정도 할겁니다.

라운지는 PP카드 됩니다.

– 면세점
더럽게 비쌉니다. 가급적 외부에서 쇼핑하고 들고 들어오세요. 살수 있는거라고는 술밖에 없습니다.

– 화장실
입국장 짐찾는 곳의 화장실은 지저분합니다. 작은거 외에는 왠만하면 호텔까지 가서 해결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면세구역은 그나마 나은데 2층은 사람이 많아 가급적 3층에 가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전 공항에서 꼭 옷을 갈아입는데, 3층 식당 옆 화장실은 사람이 없어 옷갈아 입기 좋더라구요.

이 정도면 마카오 공항 안왔어도 아는척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카오박: